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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밥은 2026년 9월 9일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신작이자, 헐리우드 리메이크작이나 기존 시리즈물이 아닌 이준익 감독 표 따뜻한 휴먼드라마입니다.
1. 영화 기본 정보
• 제목: 아버지의 집밥 (Father's Home Cooked Meal)
• 개봉일: 2026년 9월 9일
• 장르: 휴먼 드라마, 가족
• 연출: 이준익 (왕의 남자, 동주, 자산어보 연출)
•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상영 시간: 112분
2. 주요 출연진 및 등장인물
배우
역할
캐릭터 설명
정진영
한동식
평생 집밥만 얻어먹다 아내의 부재로 생애 처음 부엌에 들어선 60대 아버지
이정은
윤정숙
동식의 아내. 평생 가정을 돌보다 뜻밖의 건강 문제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는 인물
변요한
한민재
동식의 아들. 서툴게 요리를 시작한 아버지와 티격태격하며 갈등을 조율하는 서른 중반의 직장인
3. 핵심 줄거리 Summary
"평생 차려준 밥상만 받던 아버지, 생애 처음 부엌칼을 잡다!"
평생을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온 **한동식(정진영 분)**은 평생 아내 **정숙(이정은 분)**이 차려주는 따뜻한 집밥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어느 날, 아내 정숙이 건강 이상으로 입원하면서 동식은 홀로 남겨지게 됩니다. 배달 음식과 외식으로 연명하던 동식은 아내의 빈자리와 소중함을 깨닫고, 아내가 남긴 손때 묻은 레시피 수첩을 펼쳐 듭니다.
마늘 까는 법부터 쌀 씻는 법까지 모든 것이 서툰 아버지가 아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한 끼 한 끼 '진짜 집밥'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가슴 속 묻어두었던 가족 간의 오해와 온기가 요리와 함께 따뜻하게 익어갑니다.
4. 솔직 총평 및 관전 포인트
🟢 장점 & 관전 포인트
•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케미: 정진영과 이정은의 잔잔하면서도 내공 있는 연기는 실제 현실 부부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줍니다.
• 이준익 감독 특유의 담백한 감성: 인위적인 신파나 과장된 감동 연출 없이, 일상의 소소한 순간에서 우러나오는 담담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 시각과 감성을 모두 자극하는 '요리':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와 계란말이 등 익숙한 한국식 집밥 요리 과정이 아름답게 담겨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 아쉬운 점
• 예측 가능한 전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다루는 전형적인 휴먼 드라마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아, 자극적이거나 파격적인 스토리를 기대한다면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5. 결론: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9월 추석 시즌을 맞아 부모님 또는 온 가족과 함께 볼 따뜻한 영화를 찾는 분
• 자극적인 피폐물이나 스릴러에 지쳐 힐링과 무해한 감동을 느끼고 싶은 분
• 자산어보, 동주 등 이준익 감독 특유의 섬세한 인물 묘사를 좋아하는 영화 팬

